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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작은 희망을 안고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어렸을때 교통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었는데요
초등학교때까지는 안그랬는데 중학교 때부터 외사시란걸 느끼게 됐
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살아 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상담 받아 본적이 있는데 뇌에서 문제가 있어 수술해도
정상으로는 돌아 오지 안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슴일곱인데요 외사시 땜에 사회 생활하기 굉장히 두렵고 무
서워 대인 공포증까지 겪으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인데요 검사를 받아 바야 알겠지만
저는 다른 외사시 보다는 뇌에 문제가
있어 수술 해도 정상으로 돌아오긴 힘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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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증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