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시

   

현재 나이는 26이고..

초등학교때부터 먼 칠판의 글씨를 보거나

먼 곳을 응시할때면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티비를 볼 때도 한 눈만 응시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현저하게 한 쪽 안구가 바깥쪽으로 이동하여서

의식적으로 힘을주면 제대로 돌아오지만

힘을 주지 않으면 풀려서 다시 바깥으로 이동합니다.





학생인지라 장기간 공부를 해야되는데

그래서인지 눈의 피로도 심하고

그로인해 두통도 있는지 매일 두통약을 복용할정도입니다.



그런데 지금 공부를 해야될 입장이어서

공부하는기간에 수술하여도

재발할 가능성은 없는지..

그리고 치료기간이 길어

공부가 끝난뒤에 수술을 받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