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여자아이 입니다.. 내방향성 외사시 라고 하네요.

   

처음 사시 진단을 받은건 36개월 지나서 이구요.
TV시청할때 고개를 한 방향으로 기울이고 보더라구요.
병원에 갔더니 내방향성 외사시 라고 하셨습니다. 상사시도 같이 있다고 하시구요.
늘 그런건 아니구요. 무언가 집중해서 볼때 그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요.
굴곡 검사랑 6개월에 한번씩 계속 받고 있는데요.
다행히 시력은 특별히 나쁘지 않다고 하셨구요.
수술을 해야 교정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58개월이고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아요.. 친구들이 눈이 이상하다고 해서 자주 상처받고는 한답니다.

너무 일찍 수술을 해주면 또 다시 사시가 생길 수도 있나요?
가능한 빨리 수술을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