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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제가 2005년11월달에 머리에 그리심하지는 않지만 외상을 입고(오른쪽 눈위에서 머리 부분 )그뒤로 머리가 조금 어지럽고 초점이 조금 이상 해지더니 오른쪽눈이 살짝 외사시가 됏거든요, 남들은 잘몰라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확연히 틀림니다.. 어디를 볼때도 초점이 살짝 어긋나서 멍하게 느낄때도 있구요 이런 외사시 수술 할수있나요?그냥 두고 살수 도있지만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정위로 고치고싶습니다..제생각에는 수술중 조정술이라해서 사시각 을 봐가면서 조절하면 정위에 맞출수도 있을거 같은데..잘못 하면 내사시가 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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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女 내사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