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성 외사시

   

7살아이인데요.

간헐성 외사시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한곳에서는 수술할정도는 아니라 하셨구..

오른쪽시력이 근시가 있다고 안경처방을 내려주셨구요.

근시가 있기때문에 사시의 발현빈도가 늘어나지 않게 안경을 꼭

씌워주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한병원에서는 안경처방과 함께

가림치료를 교대로 하고 2주후에 보자고 하셨습니다.

어쨌든 10세까지 잘 버텨서 수술은 꼭 해주어야한다고 하셨구요.





사시가 교정이되거나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더 심하게 되지 않도록 가림치료를 하는건지..

가림치료를 해서 교정이 되는건지도 궁금하구요.



간헐성 외사시인경우 수술을 꼭 해야하는건지..

정도에 따라 수술을 안할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느병원 말을 들어야 하는지 판단하기 힘듭니다.



어쨌든 지금상황에서 어떻게 해주는것이 아이에게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