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님 ★──

   

안녕 하세요 ~ !!

KD 밝은 안과 원장님 ~ !! 그리고 수고 하시는 그외 간호사님

원장님 저가 이때 까지 사시 수술을 받는 것을 무서워 했습니다 ..

저는 전신 마치로 하다가 안깨워 날까봐요 ..

근데 .. 얼마전 KD 밝은 안과를 알게 되었고 ..

요기서 안약 마치 한다 던구요 ..

저는 그말에 빨리 수술을 하고 싶었습니다 ..

그런데 부모님 하고 상담을 해야 하기 떄문에요 ..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

근데 저가 포항에 살아요 ..

부모님 하고 상담도 해야 되겟고 ..

포항 ~ 서울이 그렇게는 멀지 않은데 ..

부모님은 힘들다고 좀 별로 라고 생각 했습니다 ..

저는 무조건 사시 수술을 받겠다고 ..

꼭 굳게 다짐을 했습니다 ..

그래서 조만간에 원장님 병원에 찾아 뵈서 상담을 하고 ..

수술을 받도록 하겠 습니다 ~ !!

저는 별로 힘들지 않을꺼라 생각 합니다 ~ !!

저는 남들 앞에서 사진 찍기가 가장 싫었습니다 ..

졸업 사진 같은대 보면은 눈이 돌아 가있는데요 ..

바보 같다고 친구 들이 모라고 하는거 있죠 ..

저는 그걸 보면은 매일 나는 왜 요렇게 태어 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 !!

하지만 저보다 심한 사람들도 많이 있잔아요 그래서 힘을 낼려고요.

초등학생 때는 아이들이 많이 놀리고 그랬는데요 ..

이제는 저가 상처 받을까봐 안놀리고요 ~ !!

그렇게 지냅니다 ..

근데 전에 친구들 이랑 놀다가 .. 어떤 친구 한명이 저한테

이랫습니다

야 !! 너 누고 보노 .. 저는 다른대 보고 있었는데 .. 한쪽 눈이

친구의 얼굴에 가는 것이 였습니다 ..

저 그때 정말 집에 와서 엄청 울었습니다 ..

원장님 저 곳 찾아 뵈겠습니다 ..

상담과 수술 잘 부탁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