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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23살여자입니다...
확실히 사시끼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구여....
아주 어렷을적부터 있었을꺼라구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교3학년때 친구들하고 윙크 놀이를 하다...왜 난 왼쪽눈은 윙
크가 잘되는데 오른쪽은 둘다 눈이 깜아지지?! 이렇게 생각을 했었
는데요..그게...제가 조금씩 크면서 생각하니깐... 한쪽눈이 그때부
안보였던거에요..전 어린마음에 바보같이..두눈다 깜구 있는걸루 착
각 했었구여...그당시..저희집은 마니 어려워서...병원에갈 생각조
차 못했었구요... 사시끼가 있따는건.. 첨에 몰랐는데요.. 중학교때
한친구가 말해주더군요....가끔식 왜 딴데보구 애기 하냐구여...
그때 알았어여..내눈이 사시인걸요..근데요. 100명중에 2-3명 정도
알아본다고나 할까... 오른쪽이 바같으루 눈이 돌아가는데요.....
제가 멍하게 있따거나...몰..오래 본다거나 하면...한쪽눈이 풀려
버리구여..긴장을 하거나..제가 제눈을의식하구 뜨면...또..그냥
정상으루 되여... 병원을 3군데 갔는데요... 2군데서 절대 사시
아니라구 하여...1군데에서는요... 첨에 사시끼 없다구 했다 ...
다시 있따구 했따...그래여..그게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제눈 사시끼 있는거 맞는데...제가 긴장 하거나 하면 딱 그사물을
볼려구 해서..눈이... 정상처럼 보이는것 같은데여..그런거 검사할
때..눈에 힘 빼구 해야하나여..도통...ㅜㅜ...
시력이 없는 사시는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다시 재발한다고 들었어여..ㅜㅜ..
인공눈 말인데여..그게 머에여? 혹시 인공눈 박으면... 사시처럼
안보이나요?! 안구 이식은 안돼나요?!
알려주세요..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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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성 외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