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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가 수술한지 4일이 됐네요....
정말 두근두근 거리는 맘으로 병원을 찾았고, 무통안약마취로 통증이
거의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재발율이 낮다는 원장님에 말
씀을 믿고.... 수술한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내 눈이 사시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고통스러웠고, 누군가를 만나는 것 조차 싶지 않은 날들을 보내며..
막연히 수술하지 않고도 눈에 힘을 주면 다른 사람들이 날 사시라고 생
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면, 왜! 수술을 빨리 결정 하지 못했나???
후회가 됩니다.......
지금 전 후련합니다.^^:
그리고 내가 다가가고 싶었던 사람과 다가오는 사람을 밝게 웃으며 대
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시로 맘 고생하시는 분들 ~~~
혼자 집에서 끙끙 앓지 마시고, 강동 밝은안과에 가셔서
검진 받아 보세요>....
밝은 일이 일어나실 겁니다.
글구.... 수술전 원장님의 기도 넘넘 감사하고, 위안이 되습니다...
원장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요~
하나님의 은총이 언제나 항상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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