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올 뻔 했읍니다

   

25날 외사시 수술 받은 환자입니다. 누군지 아시지요?

우선 원장선생님께 넘 감사 드립니다. 어찌 이글로 표현이 될수 있을런지요^^



수술이라는거...태어나 처음 받아 보았읍니다

그래서, 더욱더 두려웠고 떨렸지요..

그런저에게 수술전 절 위해 기도도 해주시고 수술 중간중간에

말씀 자꾸걸어 주시어서 긴장감도 덜한듯 했읍니다.

수술시간도 20 여분 남짓... 금새 끝나고 전혀 아프지도 않았어요...



수술후 진료실에서 거울을 보여주시는 순간!!!

저...눈물 나올뻔 했읍니다...

바깥으로 돌아가 있던 눈동자가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가운데 있을땐.... 정말 이지 아무생각 안나고 그동안 서러움.. 슬픔때문에 왈칵 할뻔 했찌요~~~원장선생님께서도 수술 정말 잘됐다고 기뻐해주

시고..... 지금 아직까지도 꿈만 갔읍니다

거울속에 비춰진 제모습이 아직도 믿껴지지가 않네요^^

다 원장님 덕분입니다.정말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에 있는 사시 환자들 원장님이 다고쳐 주세요

^________________^

사시 때문에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 "강동 밝은 안과"로 오셔서

"김동섭 원장선생님"과 상담하세요! 고롬 슬픔 끝입니다 ㅋㅋㅋㅋ

끝으로 원장님 하시는 모든일 만사형통 하시고 건강하세요^^*

참 간호사 언니들도 더욱더 예뻐지시구여,따뜻한 배려심 감가!또감사 드립니다 행복 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