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된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제 아이가 눈이 자꾸 바깥으로나가는
것 같아서 동네병원을갔더니 그냥 사시이니 가끔 시력검사나 해봐라..
괜찮다 했는데..한참후에 충대병원에 갔는데 거기서는 수술이불가피하
다고..굴절을 못보는것 같다는 얘길 했습니다..우선은 한달동안 한쪽
눈씩 가리면서 수술을 연장해보자고 하던데..그것도 연장이 아마 안될
꺼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된 경우도 이 병원에서 수술이 간단하게 될 수있는지 궁금합니
다..어린아이에게 전신마취를해야 하는것 아닌가 걱정이 되서 요며칠
잠도 못잡니다..
그리고 진료하러가서 진료후 바로 수술이 바로가능한지도 답변부탁드
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