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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한숨부터나오네요!!!한달전부터 글도 올리고 수술받으려고했는데
용기도 안나고 겁도나고 혹시 재발하는건아닌지
걱정도되고..지금 기분이 참 막막합니다~~~수술을 받으면
잘될꺼라 믿으면서도 겁이나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제가 이런 병?? 이라고 해야하나여?? 왜 이런현상이 생기게
됐는지..참~~~유전도 아니고 저희 집에는 이런 증상이아무도없는데 왜
저만 갑자기 이런증상이 생기게 된건지,,,
이유가대체 뭘까요?? 정말이지 속상합니다.어제29일 병원에갈려고 했
는데 4일전에예약해야 한다고해서 또 미루게되었습니다.순간순간 제눈
이 저도모르게 제가어찌할수없게 자꾸만 사시가 되어버립니다.거울을봐
도 제눈이 그렇게 될땐정말이지 기가막히고 어이가없고 창피해서 누구
한테말도못하고...제심정이 지금 이렇습니다.창피한거무릅스고 용기내
서수술받으려고합니다 날짜는 6월7일 가능한가여?시간이없어서진찰받
고 당일에수술받고싶습니다.재발하진않겠져??
겁나 죽겠어요!!!가는길도 멀고....다시한번 수술비용과
수술가능한 시간알려주시면 바로 예약하고 가겠습니다
이메일로 답변주세요~~yh6763한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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