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어머니 문제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엄마는 올해 만53세 이시고, 2년 전부터 당뇨로 투병중이십니다.
심한 당뇨는 아니셨고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초기라고는 하셨는데..
.
일주일 전에 갑자기 사시가 생겨 병원에 갔더니 당뇨 합병증 같다고
하시면서 아무런 처방 없이 한달정도 지켜 보자고 하셨습니다.
증상은 눈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물체가 2개로 보인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안대로 한쪽눈씩 번갈아 가면서 가리고 생활을 하십니다.
한달동안 지켜보자는 의사선생님 말씀데로 그냥 속수무책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하고 슬프네요...
저는 결혼을 하고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어서 엄마의 눈을 매일 체크
할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엄마는 매일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눈이 그래서 움직이시는데도 조심
하시고...
제가 궁금한건 갑자기 사시가 온것처럼 갑자기 사라질수 있는것인지요
..
또, 수술을 하게 된다면 완전히 회복이 가능하신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눈운동을 하면 좋은지도요....
권해주실 음식이나 운동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