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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다훈맘 입니다...
신생아부터 사시가 조금씩 보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주약간이었고 아기라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아빠가 약간(아주약간) 저에게만 보이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줄 알았습
니다..
헌데 5살정도 부턴가 많이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동네 안과도 가보구 인천에서 잘본다는 안과에도 가보았습니다
...모두다 간헐성외사시로 판정되었고..모든 병원에서 많이 돌아간다
며 수술할것을 권장했습니다...
그래서 한길안과에서 수술하려고 날짜까지 잡았으나 감기로 수술을 못
했습니다..
프리즘이 20정도면 수술을 안한다고 한거같고..그 이상돌아간다고 했
습니다..
하지만 시력도1.0으로 정상이고 약시도 없다고 했습니다..
울 아이가 자꾸 낯선사람에겐 자신감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 이것이 원
인인것도 같습니다..
피곤하거나,뭔가 잘못했거나,야단치거나,,하면 많이 보이구,,
또 햇빛엔 한쪽눈을 찡그립니다..
어릴적엔 왼쪽만 보였던거 같고 또 병원에서도 한쪽만하면 반대쪽도
돌아온다고 하였습니다..
언젠가부터 양쪽다 보이기 시작하였고 한길안과에서도 양쪽다해야 한
다고 했습니다..
또 재발가능성도 있다구여..
젤 걱정되는건 재발가능성과 수술후 휴유증입니다..
꼭 전신마취를 해야하는지..글구 시기가 언제가 좋은지여?
주변 아는사람얘기로 여자아이가 간헐성외사시로 수술을 했는데 (재발
로 세번)총명
했던 아이가 좀 이상해졌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걱정입니다...
너무 길었습니다..죄송
매일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mk18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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