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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사시문드림니다.
저는 어렸을때나 20대초반까진 별이상없이 사회생활도
잘 했던것 같아요.(아니 잠깐,18살쯤인가의 사진에 어느쪽
인지 약간 나타났던것 같기도)아무튼 저가 거울을 볼때나 누구와 대
화할때 30살정도까진 괜찮았던것 같은데30살이후
약 6~7년전부턴 가끔씩 상대방이 대화하면서 지금 어딜봐?
라는 얘기를듣기 시작하면서 약3,4년전부턴 저 자신도 눈
이돌아가는것을 느낄땐 한번씩 눈을 깜빡였다 뜨기도하고
아주 가까이 거울볼땐 눈동자가 제자리에 있는데 거리가 생기면 오른
쪽, 왼쪽 번갈아가며 어느새 돌아갑니다. 그리고 약1,2미터 떨어진 상
태서 거울을볼때 제 생각엔 안경을 벗은상태에서는?돌아갔다고 생각들
었을땐 더 잘보이고 돌아갔다 싶어 깜빡하고 보면 잘 안보임니다.지금
은(어딜보는거야?)라는소리 자주 듣슴다.
(참고로 저는 시력이 (0.5)(0.8)정도는되고 안경쓴상태로
는 시력이 아주 좋슴다. 그리고 41살)
최근 모 병원에서 수술 받아볼까 진료를 받았는데 양쪽이 사시가 있
고 왼쪽이 심한데 50프리즘,그리고 심한 왼쪽을 먼저해보고 잡아질수
도
있는데 만약 안되면 2~3개월후에 오른쪽도 마저 해야한다고 하였어요.
아무튼 그분역시 유명하신 분이라 하여 갔는데.
***그 분도 재발 염려는 별로 없다고 하셨는데(성인경우)
재발 확율은 어느정도이며 만약 재발되면 몇번까지
수술이 가능한지 위에 언급한 분의 진단이 선생님의
의견과는 어떠하신지 솔직한 답변 부탁드림니다.
그리고 선생님 병원에서 수술시에 만의하나 재발되었
거나잘못되면 책임이라면 좀 그렇지만 어떻게 처신
이 되는지 진심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고 저가 수술
판단하는데 도움이 마니마니 될듯 싶슴다.
***저와 같은 입장에 있는사람이라면 마음이 많이 아플
꺼란 생각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사실은 최근에 갔
던 그 병원에서 간호사가 얼마나 불친절하던가 화가
나서 피가 역류 할려는것을 꾸~~~~욱 참고 왔슴다.
의사선생님보고 수술 날짜는 잡아놓고 왔지만 그
간호사 언행이 아직도 분이 안풀려서....
***죄송합니다.넘 길게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늘어놓아서.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참 저는 수술 날짜가 되도록이면 2월초가좋겠고 선생
님 답변듣고 내원을 한번 하겠지만 수술후에 자주
가야하는지도 궁금.
(2006년엔 기쁨만이 가득한 나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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