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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헐성외사시를 알게 된것은 3~4년 전인데요
1년전에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14프리즘이라고 하구요
몇일전에 가서 다시 검사를 하니 40프리즘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제가 보기에는 1년전보다는 더 심해진것 같진 않구요 오히려
더 좋아진듯한 느낌도 들구요)
시력은 1.0에서 0.8정도구요(1년전이랑 비슷)
제가 방문한 안과에서는 너무 바빠서인지 정확하게 말씀을 안해주시고
부모님이 판단해보고 수술을 결정하라고 하는데
비전문가인 제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안과에서는 간헐성외사시는 수술을 그렇게 급하게 서두를 필
요가 없다는 말씀도 하시구요
수술시기는 언제가 적당한지 알구 싶구요
그리고 몇살정도 되어야 전신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여기는 부산인데 수술을 위해서 서울까지 가고 싶은 생각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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