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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1학년이고요..1-2년 전부터 종합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
를 받아왔고 수술을 겨울방학을 이용해 받기로 하였습니다. 시력은 1.
0이상 정상이라고 하는데, 사시가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수술해
주는게 좋다고하여 수술을 받으려 합니다.
근데 아직 어려서 전신마취를 하여야 한다고 하네요?그래서 2-3일정도
는 입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 게시판을 보니 초등 2,3학년 정도라도 국소마취로 통증없이 수술
한다고 하니 이번 수술이 망설여 집니다..
피곤하거나 잠올때외에는 거의 정상인데(햇빛에 눈을 찡그리는 증상있
음) 굳이 전신마취하면서 수술을 받게 하고 싶지 않은데요..
좀 더 자라서 간단히 국소마취로 수술할 수 있을 때 해주고 싶은데 그
동안 증상이 더 심해진다든지 할 수 있나요?
적절한 수술시기가 언제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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