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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는 저는 열살이전(어렸을때부터)부터 눈이 한쪽은 제대로
앞을 바라보는데 한쪽에 바깥쪽으로 돌아간 상태였습니다.엄마가 그러
시는데 어렸을때 햇빛만보면 유독 표정을 찡그렸다구하구요.그런데 13
살
정도가 되자 그런현상은 거의 없어지고 가끔씩만 눈이 바깥쪽으로 돌
아갔습니다.한쪽은 가만히있고요.
원래 오른쪽이 바깥쪽으로 잘돌아가지만 어떨땐 왼쪽이 돌아가고 오른
쪽이 가만히있을때도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느낀게 저는 티비같은걸볼때 사람들은 고개를 티비방향으
로 돌려서보지만 저는 약간 각도를 다른방향으로 튼후 눈만 살짝 돌려
서 티비를 보더군요..
오늘도 친구랑 얘기하다가 오른쪽에 오징어장수가 지나가서 오징어장
수를 잠깐 쳐다봤는데 친구가
"야 너 왼쪽눈은 나를보고 오른쪽눈은 오징어장수를쳐다본다"
이러는거에요.
지금은 눈까지 안좋습니다.옛날엔 눈이라도좋앗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가 애들이 자꾸 놀린다고 병원에 데려간적이있
는데 그때 의사의처방으로 안경을 썼었어요.
조금쓰다 불편해서벗어버리고 이렇게 살아오면서 (현재 중학생)컴퓨터
며 티비를 많이보다보니 눈이 시력이 많이나빠졌어요.0.6 이하요..두
눈이 시력이 많이차이난다고하셨구요.지금현재 안경을 밖에서만쓰고(
공
부해야되니까)집에서 책보고,컴퓨터하고 할때는 안씁니다.
가끔 거울을보는데 제가 사시가되어있을때 얼마나 비참하고 짜증나는
지..가끔 세수를하다가 고개를살짝들고 눈을 위로해서 거울을볼때 검
은
자가 중간에 딱 있는게아니고 각도가 약간 벗어나게 위로되어있을때도
있습니다.
이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만약 수술이 필요하다면 수술비용은 얼마나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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