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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문안
Wishing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005년 12월 12일
옛날
메시아를 그렇게
대망하던 이스라엘처럼,
언제나 주님과 은혜 안에 있으면서도
하루같이
아쉬운 주님으로,
갈망하고 또 갈망하는
광탄“나그네들”-
타향살이,
온몸이 떨리는 12월,
흠뻑, 더 깊이
그 어느 해 보다 더 가까이
주님을 사모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2005년 이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해 주옵소서.
우리를
몸으로,
영혼으로,
후원으로 만나주시고,
채워주시고, 치료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분들,
교회들,
주님, 이들과 일일이 함께 하시어
이들의 모든 행사를 견고케 하여 주옵소서.
당신의 분량만큼 키우시고,
채워주시고, 사용하여 주소서.
주님의 임재하심이 충만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영광스런 새 해를 기원하면서
김동섭 원장님,
우리 광탄 가족 모두 함께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주님을 따라 사시고
섬기시는 향기 몸과 마음에 가득한 김원장님,
많이 보고 싶을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꼭 찾아가겠습니다.
김홍목 목사 (광탄센터 대표)
김원택 선교사 (총무)
김희경 집사 (간사)
(사진은 12월 4일 제 2, 3회 강좌-신약개론, 교육목회 (6개월 과정)-
수료식입니다. 이날 17명의 수료식에 처음으로 수료하는 이들 8명만 가
운을 입었습니다. 오전 강의 반 7명은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www.love
missions.com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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