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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ㅡ
윤성현 이라는 청년이랍니다,, 별일 없으시죠?
저, 턱수염 기르고 웃기게 생긴,, 사시정도 약해서 수술
안해도 된다고 했던 그청년입니다,,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죠,,
이제 군생활 5개월 남았네여,, 참 시간 빨라요,,
저의 계급 병장이랍니다,, ㅋㅋ 어쨌든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때,, 수
술했는데, 수술 잘됬다고 하셨잖아요,,
눈에 피끼 가시고 4개월 정도는 무난히지냈죠,또한 저는 제 눈이 남들
처럼 정상이라고 자부 하고 싶었죠,,근데
언제 부턴가 만나는 사람마다 다시 눈이 딴데 처다보는것같다 ,,초점
이 안맞는다 군에서도,, 고참들이 왜 딴데 쳐다보냐며,,놀려,, 기분이
마니 우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100일휴가때,, 안과 진찰 받으려 했는데,,
멀어서 엄두가 안났습니다,, 그냥,, 2006년에 제대 하니까
제대하고 찾아가려고합니다,,
상태 봐 주시고 수술 로 교정 좀더 해주셨음 합니다,,
놀림받는게 너무 싫습니다,,
수술을 받게 된다면,, 돈은 얼마정도 되는지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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