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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선생님께 4월(2일)에 수술받고 지금은 넘 달라진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사람맘이 간사한것이 그때는 다급한 마음에 이름도 밝히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꺼려지는것이...저 못됐죠?...
사람도 자주 만나고 상대를 똑바로 볼수 있다는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즘도 넘 바쁘시겠죠?...
여전히 바쁘셔도 친절한 상담 하시는군요...
사실 저도 그 친절에 선생님을 찾아뵈었는데...
다른이들도 어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행복한 생활
하셨음 좋겠어요...
바쁘신데도 불구 하고 끝까지 읽어주신거 감사드리며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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