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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사시에 관해 몇가지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갑상선 가능저하증을
지니고 있어 현재 계속 갑상선 호르몬약을 계속 먹는중입니다
그리고 어느시점부터 초점이 바깥으로 벚어나면서 모든걸 정면으로 보지 못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안과는 다다녀봤지만 병원가는데 마다 교수님들께서 제발에 대한 우려때문에 수술을 권하시질 안았습니다 그래서 그후 여
태까지 그냥 외사시 인채로 살아왔습니다 이제 곧 대학졸업후 사회 나가야하는데 걱정되요 이런 제 모습 때문에 직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많이 제한되고 인간관계하는데도 좀 힘들고 학창시절에 사시때문에 따돌림을 받은적도 있답니다 ㅜㅜ 그래서 저는 소원이 있어요 제발 단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내마음대로 내 눈동자를 움직여보고 싶어요 지금 26살인데 수술해도 괜찮을 까요? 두번 수술해서 정상으로 돌아올 수있다면 할것같습니다 혹시 갑상선 기능저하증 있어서 해도 소용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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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시 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