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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만난 작은아버지가 수술한지 모르겠다고
잘됐다더군요.
실명되던 해에 여러가지 사건 사고도 있었고
삶 자체가 편한게 뭔지 모르게 살아서일까
수술할때 느낌이라면 26년전 의식에서 깨어나고 우측팔
제수술 받을때 느낌정도였어요
막아프지도 안아프지도 않은 그냥 중간정도 느낌이랄까? ㅎ
당일 내려올때도 그리 힘들다는 느낌없었구요
그냥 일상생활이 그러하니 그러려니 했죠^^;
여러모로 걱정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홈페이지에근 현 사진 올리지 못해 메일로 발송횠네요^^;
너무 덥습니다 쌤과 여러간호쌤들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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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눈에 눈곱이 끼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