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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섭 원장님 친절하신 간호사님3~
`4~분
저는 1월21일수술한 김영순입니다
진즉에 후기를 쓰고싶엇지만 이리저리 미루고 미루다가
딸아이 결혼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야 감사의 인사를전합니다~!!!
고개숙여 꾸뻑~~꾸뻑~~~~^^인사드립니다
말은 하려면 넘 길지만 간단히 제나이 7살정도에
눈달래끼 가 낫엇고 한쪽눈이 어린아이 주먹만하게 부어지만
병원도 못가구 눈에서는 고름이 낫어고 동네 돌팔이 아저씨게서
치료 를 해주셧지만 결국 제눈주의엔 큰고작은 혹 몆개 가 남아서
그후부터 동네아이들 놀림에시선을 피하고 저도모르게 옆눈으로
째려 보는 습관이 들엇다가 사시 가 되벼린것 같아서
청소년 나이가 되서 큰병원 가서 수술 해달라고 이야기 햇지만
결국 돈이 없어서 수술못하엿구 그후에 제가 성인이되어서
눈가에 남아잇던 큰고작은 혹 들만 제거 수술은 하엿구
사시 상태는 가끔식 나타 낫지만 나이가 들수록 눈이 심하게 돌아가서 수술하려고 마음 만 먹엇다가 겁이나서 또 몆년을 생각만 하다가
결국 딸아이 결혼으로 굳게 마음 을 먹고.늦게서야 상담을 받앗지만 날짜가 2월16 인지 정해졋구 수술후 회복할 시간이 한달은 걸려서 어쩌나 어쩌나 걱정을하면서 다시한번간호사님게 사정이야기햇구 간호사님게서 원장님게이야기를 전달해주셧서 제 사정을 아시구 김동섭원장님게서 쉬는날 저에 수술날짜 를 다시 잡아주셧서 넘 감사 햇습니다 ~꾸뻑 ^^
다른분수술후기 처럼 원장님에 기도와 마음이 편해진음악이 흘러
나왓구 20~30 분정도 수술하면서 어느 순간 순간 몆분동안 눈이 빠질것 처럼아펏지만 참을만 햇구 수술후 가운데 잇는 눈동자 를 봣을때 도 믿기지 않앗구 다시 눈이 돌아가면 어쩌나 하면서 집에서도 수시로 거울을보며 확인하구 가족들 한데도물으니 괜잖네.괜찮아~!!! 하구요.
우연히 동네 아는 동생을 만나서 길에서 이야기를 하니 그동생 왈 .언니 눈수술햇어~ 하고 묻더라구요~^^
이젠 사진을 찍어도 스트레스 안받고.넘 행복합니다~~~^^.진즉 받을걸
재발 된다는 말에 미루고 미루것이 후회가 앞서구 설사 다시 재발된다 할지라도.저는 수술할생각 갖고잇습니다.저처럼 미련하게 수술안하고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하시고 맘음껏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원장님 간호사님들게 감사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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