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따님 지인이는 2007년, 2009년, 2011년, 2015년 저희 병원에서 4번 검사를 받았고 당시 양안에 근시와 난시가 있었고 우안에 근시가 좌안 보다 훨씬 더 있었습니다. 당시 안경으로 교정한 교정 시력은 모두 1.0으로 양호 하였고 양안에 근시 돗수차이가 좀 나기 때문에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약간 어지럽거나 두통이 있고 물체가 약간 겹처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안과적으로 큰 문제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지금 나타는 증상들은 그리 큰 문제는 아닌 듯하며 책이나 콤퓨터를 많이 보아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과도 연관이 있는 듯합니다. 눈을 좀 쉬면서 필요하면 인공누액 (artificial tears)를 약국에서 구입해서 점안하기를 권합니다. 한국에 오면 물론 저희 병원에 다시 들러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기를 권합니다.

아프리카 먼곳에서 소식을 주셔서 매우 반갑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열매를 맺는 사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