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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비대칭과 부정교합 때문에 콤플렉스가 심해서 10대 때부터 사진을 안 찍어서 잘 몰랐는데 양악수술 검사 위해 사진을 찍은 후 제 오른쪽 눈이 심하게 왼쪽에 비해 크게 떠지지도 않고 눈동자도 죽어있는 느낌이 많이 들고 이상해서 왜 그럴까 했는데 사시인 것 같습니다. ㅠㅠ 안경 끼기 전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10세 때부터 시력이 떨어지면서 바로 안경을 꼈고 왼손잡이라 그런지 눈도 주로 오른쪽이 주가 되어서 보며 살았습니다. 오른쪽은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안경 맞추러 갈 때나 사진 찍을 때 눈 초점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안경 써서 눈이 그런가 보다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너무 동태눈 같아서요. 눈동자 위치도 다르고. 오늘 느꼈는데 오른쪽 머리 얼굴 감각이 좀 많이 둔하게 느껴지고 왼쪽 눈은 자유자재로 편하게 이동도 가능한데 오른쪽 눈은 이동도 불편하고 뻑뻑한 느낌이 있네요. 어지럽고요. 왜 그럴까요? 풍으로 인한 기혈순환이 안 돼서 그럴 수도 있다는 기사도 봤는데 한방치료로 해야 할까요 아니면 수술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을까요?
또 수술한다면 비용도 알고 싶습니다. 오른쪽 눈이 심하고 왼쪽 눈도 약간 사시 같은데요. 내사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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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성외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