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프랑스로 돌아가셔서도 잊지않고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의 사시전문 개인안과에서 여러번 수술을 받았는데도 사시가 제대로 교정되지 않아 이번이 마지막이나 꼭 고쳐달라고 눈물을 글썽이시며 간절히 부탁하셨던 그 모습과 수술을 받으시고 한달 후 프랑스로 가시기 전에 전에 저희병원에 방문하셔서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하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격려의 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사시환자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고 더 열심히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