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수술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25세 대학생 남성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터 거울을 보며 눈에 힘을 빼면 왼쪽 눈이 바깥으로 살짝 돌아가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거울을 보면서 장난치곤 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책을 많이 보고 하니깐 눈이 피로해져서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왼쪽눈이 바깥으로 살짝 돌아 갑니다. 그때는 눈이 돌아갔구나 하고 저도 느낍니다. 피곤하거나 눈에 긴장을 풀고 신경을 안쓰면 이런현상이 발생합니다.

친한 지인들도 이런현상이 발생되면 옆에서 조심하라고 그럽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른분들도 저에게 눈에 초점이 안맞는것 같다며, 왜 멍때리냐는 식으로 물어보곤합니다.

눈에 긴장하랴, 또 그러다보니 눈에 피로도는 배가 되고, 스트레스가 이먼저만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치료 하려고합니다.

오른쪽눈은 저의 의지로 '바깥쪽으로 돌려봐야지.' 하면 그때서야 돌아갑니다. 불편을 느끼는 것은 왼쪽입니다.

이 경우 양쪽 다 치료를 해야 합니까? 수술을 해야한다면 어느정도의 비용이 드는지, 보험혜택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자세한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