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기에 글을 올리려했는데..권한이 없다네.. ㅡㅡ

   

김동섭 원장님...늦었지만... 한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과

건승이 동반하시기르 기원드립니다.

2011년 11월 23일 외사시수수을 받았고, 제 기억으로는 잠깐의 시간

이었는데... 40분정도 걸렸다 하더라구요... 원낙 외사식 폭이 커

서.. 많은 기대를 않하고 받은 수술이기에 기쁨이 더 큽니다^^..

수술 직후에 눈동자가 안으로 몰려... 다시 수술해야 하는걱정에..

몇번 전화를 드릴때 마다... 원장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에..

솔직히 반신반의 했는데,너무 이쁘게 자리 잡았습니다..감사합니다.

20년가까이 사시로 살았다는것을... 2개월만에 내가 사시였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까먹고 살고 있습니다...

영업직이라 사람을 많이 만나는데 요즘은 사람만나는것이 즐겁네요

원장님께서... 만들어주신 새로운 삶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

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지 몰랐습니다...

저 역시 수술을 받기전까지..2년을 고민 고민했는데..

2년이란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ㅡㅡ;;

사시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이제 고민 그만하세요..

저는 안쪽, 바깥쪽 2개 근육을 수술했는데.. 비용도 저렴하고..

또한... 수술이라고 하는데.. 아프지않았습니다..

약간에 비용과 30분 정도의 시간투자면, 인생이 바뀌네요...

고민하는 시간 정말 아깝습니다...

끝으로... 원장님을 뵌것은 천운이라 생각하며.. 원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새로운 인생... 헛되이하지않고.. 항상 열심히 감사하는 마음

으로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