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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사이에 망막이 휴지조각처럼 꾸겨져서
그것을 피는 수슬을 두번 했었습니다. 지금은 눈 상태가
더이상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하셔서, 시력을 잃은상태로 살고있습니다.
시력은 어렸을때부터 잃어서(빛도 보지 못합니다.) 별로 불편함은없
지만, 망막이 다쳐서
오른쪽 눈이 왼쪽눈에 비해서 매우 작습니다.
그래서 미용을 위하여 중학교 때부터 왼쪽 정상적인눈의 렌즈는
안경 벗기전에 시력 0.4~0.5 정도 쓰면 1.0~정도 나옵니다.
오른쪽눈은 왼쪽눈과 크기를 맞추기위하여 돋보기용 렌즈를 여태까지
사용해왔습니다. 또한 오른쪽눈이 점점 검은눈동자가 탁해지는 현상도 겪고있습니다..
위에 것들은 다 영등포 K안과 병원에서 고칠 수 없다며, 사시수슬은
해도 다시 사시의 형태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이 병원에서는 고치실수 있나요?
고쳐진다면 다시 사시의 형태로 돌아올 확률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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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