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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2학년때쯤(8~9세) 사시가 왔습니다.
왼쪽눈이 바깥으로 돌아가는 외사시 같네요
수술은 하지 않았고
어머니와 함께 부산에 유명한 김장우 안과에서 근 1년을 한쪽눈가림법과 한의원침술로 치료했었는데요
정상은 아니지만 많이 돌아 왔는데요.
사진찍으면 고개가 돌아가찍히곤 해서 일부러 고개방향을 조금
조정해서 사진을 찍곤 합니다.
지금나이가 40살인데.,
요즘 불편한점이
아침에 일어나면 가까운 사물 (손바닥 거리)은 촛점이 잡히는데
먼곳을 (천정이상 먼곳) 볼때 사물이 2개로 잡히네요
피곤하거나하면 출근길길 운전할때
너무 힘들어 한쪽 눈감고 운전하기도 합니다.
며칠전 찍은 사진에서도 왼쪽눈이 바깥쪽으로 치우친것 같이 나오네요
여긴 경남 김해 입니다.
최대한 빠른 치료 일정 알고 싶습니다.
몇번정도 서울에 내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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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