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간헐성 외사시 판정을 받았어요

   

5살짜리 딸아이가 눈이 조금 이상하여 광주밝은안과에 검사를해보니 간헐성 외사시(오른쪽눈만)판정을 받았습니다. 나이가 너무 어려서 전신마취를 해야한다고 해서 수술을 하기에 너무나 위험부담이 있어서 생각도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이병원이 너무나 유명하고 수술을 잘하신다고 하기에 몇가지 여쭤보고 진료를 받고자 합니다.



1. 지금 5살이라 안약마취만으로 수술하기가 어려울것 같은데 원장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2. 사시가 그렇게 심한편은 아닌데 꼭 수술을 해야 치료가 가능한가요? 다른방법은 없나요?

3. 시력은 정상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추후 성인이 되어 시력이 나빠진 다음에 수술을하면 더 안좋은 결과가 발생하는지요?

4. 수술할때 살을 찢고 하신것 같은데 흉터는 전혀 남지 않나요?

5. 수술비용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가요?

6. 일반적으로 심하지 않는 사시는 몇살정도에 하는게

적당하는지요?

너무 많은 질문을 해서 다른분들의 진료에 불편을 끼쳤는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