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성외사시입니다

   

현재30의 여자입니다

어릴적 우안이 약시로 간헐성외사시 판정을 받았고

수술전 피리즘각이 4~10사이를 오가서 여러곳에서 수술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 다른곳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수술당시에도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하셨지만 제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보니 거의 사정을 하여 수술했었습니다

그후로 1~2년동안은 대인관계에 큰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작년부터 자꾸 또다시 외사시현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곳 병원에도 내방하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었고

10프리즘 이하라 자세히 보지않으면 문제가 안될꺼같다고 수술은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전혀 다른 방법이 없나요???

제가 거울을 봐서 느끼는 정도만이라면 저도 문제가 되지않습니다만

얘기를 할때 사람을 쳐다보고 얘기하라는 사람들의 지적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전 그사람 눈을 똑바로 보고 얘기하던 중이었거든요

시력 개선을 원하는게 아닙니다..이미 개선할 수 없다는것도 압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중에도 약시를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시지만 그분은

사시현상이 없거든요

정말 저도 그분처럼 미용적인부분이 문제가 안되었으면합니다